[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양세형과 박나래가 SBS '디스코'에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에는 양세형과 박나래가 나란히 출연한다.
이날 차세대 CF퀸으로 성장한 박나래가 양세형에게 통 크게 무려 1억 원을 쾌척한 미담을 증거와 함께 스스로 공개하자, 양세형은 박나래의 코골이 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신개념 비트박스로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막장 연기 시범을 보이다가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혼신의 열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 이유리, 최자, 장우혁, 지상렬, 트와이스 쯔위, 채영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숨기고 싶었던 흑역사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디스코'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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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