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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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PD "피처링 아티스트 기용, 무분별하다 생각 안해"

기사입력 2016.07.19 15:58 / 기사수정 2016.07.19 15:5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쇼미더머니5' 최효진 PD가 피처링 아티스트 기용에 대한 논란에 해명했다.

Mnet '쇼미더머니5' 우승팀 공동인터뷰가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최효진 PD는 피처링 아티스트 비중 논란에 대해 "공연을 꾸리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개입을 하지 않고 최대한의 자율성을 줬다"며 "다만 무대 구성에 대해 합의한 룰이 있었다. 피처링의 경중에 대해 다르게 인식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합의한 룰이 있었기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이 곡을 만들 때 색채를 표현하기 위해서 피처링이 가미가 되는것"이라며 "래퍼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해서 피처링 아티스트가 등장했던 것은 공연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무분별하다고는 생각치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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