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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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그레이 "비와이는 최고…래퍼라는 표현조차 모자라"

기사입력 2016.07.19 15:4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그레이가 래퍼 비와이의 실력을 극찬했다.

Mnet '쇼미더머니5' 최종우승자 비와이와 프로듀서 사이먼도미닉(쌈디), 그레이, 최효진PD의 공동인터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날 그레이는 비와이에 대해 "일단 최고의 래퍼다. 정말 잘하고 래퍼라고 표현하는 것이 모자라다.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다. 프로듀싱도 정말 잘한다. 이 친구가 없었으면 이런 곡이 나올 수 없었다"고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디렉팅이나 코드도 다른 느낌으로 가자고 아이디어를 던져줬다. 랩만 하는 뮤지션이 아니라 쌈디와 머리 싸매면서 재미있게 했다. 옆에서 지켜 보면서 미소밖에 안 나왔다. 정말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며 비와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쇼미더머니5'는 지난 15일 래퍼 비와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종영을 맞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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