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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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서현진 "일관된 화보?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한 표정"

기사입력 2016.07.18 13:35 / 기사수정 2016.07.18 13:3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서현진이 일관된 화보 표정에 대해 변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서현진이 '의리선생님'으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서현진의 패션 화보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화보에서 눈을 흘기고, 입을 살짝 벌리고 있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서현진은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해준 표정이다. 그렇게 해야 잘나온다고 그랬는데, 잘못된 정본가?"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현진의 꿀피부에 대해서는 "잘 가린것 뿐이다. 피부 화장 특히 컨실러를 잘한다"고 답했고, 패션 화보를 찍을 때는 "드라마 '또 오해영'이미지 달리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요구하시는 것 같다"며 "자신의 이미지는 고급스러운 섹시미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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