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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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측 "현실에 있을 법한 귀신 이야기로 오싹함↑"

기사입력 2016.07.18 08: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코믹과 액션, 공포로 여름밤 무더위 사냥에 나선다. 

18일 '싸우자 귀신아'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귀신 이야기는 현실에 실제 있을 법한 사건으로 오싹함을 더하는 한편, 이전보다 가까워진 '퇴마 콤비' 봉팔(옥택연 분)과 현지(김소현)도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이며 달달 지수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에는 이미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귀신들의 등장으로 관심을 끌었다. 방송 초반부터 섬뜩한 모습의 귀신이 등장해 등골을 서늘하게 한 것. 그러면서도 이어진 장면에선 귀신이 퇴마사 박봉팔에게 얻어맞으며 사과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의 제목처럼 귀신과 싸우는 과정에서 수시로 액션 장면도 등장하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처럼 달달한 장면으로 전환하는 점도 신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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