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비와이·씨잼·서출구·레디·지투 '더 몬스터' 콘서트서 집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지금 가장 뜨거운 힙합 래퍼들이 대거 한무대로 집결한다. 

'더 몬서트' 측은 16일 자이언티부터 비와이까지 다채로운 래퍼들이 '더 몬스터#1'과 '더 몬스터#2'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더 몬스터'는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다. 24일 개최되는 '더 몬스터#1'에는 자이언티, 지코, 딘, 던밀스, MC넉살, 서사무엘, 민제 등이 참여한다. 25일 '더 몬스터#2' 공연에는 Mnet '쇼미더머니5'의 비와이, 씨잼, 서출구, 베이빌론, 레디, 지투 등이 나선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9월 24, 25일 양일간 열리는 '더 몬스터 콘서트'는 힙합 전문 공연장에서 스탠딩으로 즐기는 공연이다"라며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힙합을 느끼고, 상반된 느낌의 힙합 몬스터들이 꾸미는 공연으로 힙합 그 자체로 관객들과 출연진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몬스터'는 오는 9월 24일 오후 6시, 25일 오후3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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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