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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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하하가 유행어 주워 먹어…법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6.07.14 11: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명수가 유행어 소유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타이틀곡 '리본'의 탄생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리본'을 듣고 히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행어 '히트다 히트'를 이야기하며 "대체 누구 것이냐"고 박명수에게 물어봤다.

박명수는 "제가 먼저 했는데 하하가 주워 먹었다. 법적으로 가릴 것이다.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비스트 멤버들이 증인으로 서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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