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박지영 기자] 올 여름 음원 차트는 폭격중 이다시피 한 Mnet '쇼미더머니5' 있지만 그 속에서도 순위를 지키고 있는 걸그룹의 활약이 눈부시다. 트와이스, 씨스타, 언니쓰가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와 원더걸스가 신곡 발매와 동시에 상위권에 자리했다.
12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더쇼 시즌5'에서는 여자친구와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가 있었다.
학교 3부작에서 벗어나 첫 정규 앨범 'LOL'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자친구는 수록곡 '바람에 날려'와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선보였다.
★여자친구 소원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빛'
★여자친구 예린 '청순함 가득'
★여자친구 은하 '단발머리로 변신 성공'
★여자친구 유주 '더위 날리는 청량함'
★여자친구 신비 '꽃처럼 나비처럼'
★여자친구 엄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
원더걸스는 첫 자작 타이틀곡 'Why So Lonely'의 댄스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데뷔 10년차의 관록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유빈 '급이 다른 카리스마'
★원더걸스 예은 '인형 미모로 소화한 핑크빛 머리'
★원더걸스 선미 '남다른 각선미'
★원더걸스 혜림 '물오른 미모'
★원더걸스 '컴백과 함께 더쇼 1위 트로피 차지'
★'1위 공약으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 공개까지'
'파워 청순'의 여자친구와 '레게'의 원더걸스. 저마다 멋진 퍼포먼스와 좋은 음악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그녀들의 귀환이 더욱 반갑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