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풋풋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권진아와 샘김은 12일, 각각 시간차를 두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커플샷을 업로드 했다.
소년미 가득한 샘김의 환한 눈웃음은 물론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권진아의 모습이 인상적.
특히 사진에는 7월 18일이라는 날짜가 함께 적혀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샘김은 지난 4월 첫 미니 음반 ‘아이엠 샘’을 발표하여 18세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미국의 빌보드지가 선정한 ‘전도유망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아한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권진아는 현재 자신의 데뷔 음반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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