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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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비틀즈 링고스타, 11월 내한공연 확정

기사입력 2016.07.11 11:3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살아있는 전설' 비틀즈 링고스타가 내한한다. 

비틀즈의 멤버 링고스타는 올해 11월 월드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첫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지었다. 

지난 해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후 링고스타의 내한 결정 소식은 비틀즈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설적 기타리스트 토토 멤버 스티브 루카서와 유토피아 기타리스트 토드 룬드그랜이 주축이 된 올스타밴드가 이번 내한공연에 참여한다. 

한편 링고스타는 비틀즈 명곡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와 ‘Yellows Submarine’에 메인 보컬로 참여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한 멤버다. 그는 비틀즈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계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평가 받으며, 지금도 팝 음악계 전반에서 그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월드쇼마켓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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