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쿤링이 딸 해서웨이의 첫 돌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주걸륜은 공식 웨이보 채널을 통해 "내 전생의 애인, 생일 축하해. 엄마가 만든 무지개 케이크처럼 여러가지 색을 가진 사람이 되길. (어떤 악기든 다 연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크면 제일 좋겠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걸륜과 아내 쿤링 그리고 첫 돌을 맞은 딸 해서웨이가 쿤링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바라보며 행복해하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딸을 전생의 애인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주걸륜은 딸을 위해 '전생애인'이라는 곡을 만들어 콘서트에서 열창해 중국 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은 14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 같은 해 7월 딸 해서웨이를 얻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주걸륜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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