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첫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Mnet 측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언프리티 랩스타3'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쇼미더머니5'는 오는 15일 종영된다. 이후 22일은 '쇼미더머니5' 스페셜 방송이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출연진 10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를 비롯해 하주연, 육지담, '프로듀스101' 전소연, 유나킴, 와썹 나다, 그레이스, 자이언트 핑크, 제이니, 케이시 등이 출연한다.
MC는 양동근이 맡으며, 앞선 시즌과 같이 '언프리티 랩스타3'도 뮤직비디오를 초반 촬영 중이다. 이기백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앞서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시즌2와 달리 신선한 얼굴들로 채워진 점이 특징. '언니돌' 미료의 가세가 눈에 띄며, 앞선 시즌에 출연했었던 육지담의 재출연도 흥미롭다. '프로듀스101'에서 패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전소연이 보여줄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했으나 탈락한 하주연, 자이언트핑크, 제이니 등의 설욕전도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ent '언프리티 랩스타3'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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