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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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언프리티3' 미료·하주연·육지담·전소연 등 10人 확정"

기사입력 2016.07.04 10: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출연진 10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4일 Mnet 측은 "'언프리티 랩스타3'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하주연, 육지담, '프로듀스101' 전소연, 유나킴, 와썹 나다, 그레이스, 자이언트 핑크, 제이니, 케이시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MC는 양동근이 맡으며, 앞선 시즌과 같이 '언프리티 랩스타3'도 뮤직비디오를 초반 촬영 중이다. 이기백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앞서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시즌2와 달리 신선한 얼굴들로 채워진 점이 특징. '언니돌' 미료의 가세가 눈에 띄며, 앞선 시즌에 출연했었던 육지담의 재출연도 흥미롭다. '프로듀스101'에서 패기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전소연이 보여줄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했으나 탈락한 하주연, 자이언트핑크, 제이니 등의 설욕전도 관심사.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쇼미더머니5'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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