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3 19: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윤시윤이 심리게임에서 이겼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로 도둑 잡기 미션을 하게 됐다. 일단 제비뽑기를 통해 2명의 도둑과 4명의 경찰로 나뉘게 됐다. 2명의 도둑은 서로 알아볼 수 있는 사인이 있었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를 하고 나서 서로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행동 하나하나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이 누가 도둑인지를 놓고 언쟁을 벌이는 사이 차태현을 두고 투표가 진행됐다.
차태현은 경찰로 판명 났다. 두 번째로 데프콘에 대한 투표가 이뤄졌는데 데프콘도 경찰이었다. 데프콘도 경찰로 드러나면서 게임은 도둑의 승리로 종료됐다.
신분이 도둑이었던 멤버는 바로 김준호와 윤시윤이었다. 김준호는 윤시윤이 도둑으로 몰릴 때 노련하게 정준영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말이 별로 없던 차태현을 희생양으로 삼아 승리를 이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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