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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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씨스타, 지상파 첫 1위…태연 청량한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6.07.03 16: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공승연, 정연, 김민석이 새 MC로 등장했다.

이날 태연의 'Starlight(feat. DEAN)', 엑소의 'Monster', 씨스타의 'I Like That'이 7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전혀 기대를 못했는데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29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이날 '인기가요'에는 새 MC 공승연, 정연, 김민석이 신고식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와 함께 'CHEER UP'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유자매'의 어머니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어 '와이(Why)'로 컴백한 태연은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음색으로 믿고 듣는 태연의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태연만의 편안한 음색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춤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멜로디데이의 '깔로 (Color)',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아스트로의 '숨가빠 (Breathless)' 등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연, 유키스, 씨스타, EXID,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타히티, CLC, 혜이니, 매드타운, 다이아,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아스트로, 베이빌론, 구구단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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