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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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SNS 해킹 자제 당부 "이러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6.07.03 09:3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가수 주니엘이 SNS 계정을 해킹하려는 이들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주니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로부터 SNS 계정을 해킹당할 뻔한 캡처 사진을 공개한 뒤 "누군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세 번, 적으면 이틀에 한 번 꼴로 이런 메일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내 SNS를 해킹해서 무슨 일을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그러지 말아달라. 나와 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공간이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과 원더걸스 유빈 등도 SNS 해킹 소식을 알리며 자제를 부탁하고 호소한 바 있다. 태연은 SNS를 해킹당한 뒤 "이러지 말아달라"고 말했고, 유빈 역시 자신이 하지 않은 '언팔로잉'이 돼 있는 사실을 접하고 "누군가 내 계정을 해킹했다면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6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을 발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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