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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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살릴 시간은 단 하루

기사입력 2016.07.01 20: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이지훈에게 염정아를 가두어달라고 부탁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5회에서는 선조(이지훈 분)를 찾아온 허준(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를 찾아간 허준은 선조의 병이 공주 연희(김새론) 때문이 아닌 홍주(염정아)의 흑주술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선조가 믿지 않자 허준은 "홍주 말을 듣고 공주마마를 제물로 바쳤는데 전하의 병이 낫지 않으면 그 짐을 어떻게 안고 가실 거냐"라며 "전하께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이번 뿐이다. 미천한 절 이렇게 상대하시는 건 낫고자 하는 마음이 절박한 거 아니냐"라고 선조의 마음을 건드렸다.

이를 들은 선조가 하루의 시간을 주겠다고 하자 허준은 "하루동안 홍주 그 자가 허튼 짓을 못하도록 가둬주십시오"라고 청했다. 허준의 말대로 선조는 홍주에게 "오늘 하루만 옥에 있어줘야겠다. 오늘 하루만 널 멀리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준은 선조에게서 흑주술 표식을 찾지 못했다. 허준은 다른 방법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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