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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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원작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원망 글 논란

기사입력 2016.07.01 11:17 / 기사수정 2016.07.01 11:1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 배우 천정명의 원망 섞인 종영소감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수의 신'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에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원망해야하나... 앞으로 더 좋은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의미심장을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국수의 신'은 지난 6월30일 마지막회 시청률 전국 기준 8.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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