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분쟁 후 첫 토크쇼…오직 밴드 이야기만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의 이혼 분쟁 이후 처으믕로 토크쇼에 출연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피플닷컴 등 미국 연예매체는 "조니 뎁이 지난 26일 진행된 한 라디오 토크쇼에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토크쇼에서 엠버 허드와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밴드 멤버들과 함께 밴드에 관한 이야기만 전했다. 특히 조니 뎁은 이혼 소송과 무관하게 밝은 모습을 보였다. 

조니 뎁은 토크쇼에서 "나는 원래 배우가 아닌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할리우드 뱀파이어 멤버들과 밴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졌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가정폭력과 거짓말 등 상반되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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