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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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제수호, 사랑에 솔직해 마음에 든다"

기사입력 2016.06.29 09: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사이다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류준열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지난 방송에서 버그를 잡아 없애 버리라는 황정음(보늬 역)의 거절에도 박력 키스로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이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달달한 연애를 시작할지 주목됐다.
 
류준열은 “제수호(류준열 분)는 인간관계를 글로 배웠지만, 사랑의 감정에 솔직한 게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자신을 밀어낼 수밖에 없는 심보늬(황정음)의 애처로운 상황에도, 수호는 그녀를 향한 감정을 서툴지만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에, 수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수호답게 헤쳐나가며 보늬를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 또한 수호와 보늬의 사이다 로맨스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보늬는 자신의 불운 때문에 제수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수호의 고백을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나, 수호는 그런 보늬의 진심을 알고 또 다시 다가가 애틋한 눈물의 키스를 했다. 이에 직진남 수호가 돌진남으로 거듭 변신할지 주목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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