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정원·심으뜸 출연, 역대급 상큼 매력 예고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양정원과 심으뜸이 출연, '택시'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택시 라이브' 코너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28일 방송될 '택시'에서는 '겟 잇 보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의 양정원과 독보적인 애플힙의 심으뜸이 탑승한다. 이들은 그간 이야기하지 않았던 필라테스 강사가 된 결정적 이유를 공개하고, 우월한 몸매 때문에 겪는 남다른 고충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몸매 관리 노하우와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는 5분 운동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중에서도 '택시 라이브' 코너에서 양정원과 심으뜸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토크를 나누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줘 눈길을 모은다. 특히 팔뚝 살이 고민이 시청자에게 양정원은 수건으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하고,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심으뜸이 운동으로 웨이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양정원의 언니 아나운서 양한나와 심으뜸의 쌍둥이 동생 심아름이 출연해 절친 자매의 뜨거운 우정을 전한다. 자매라면 공감할 수 있는 치열한 싸움 이야기와 가족이기에 공개할 수 있는 충격고백까지 웃음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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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