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남심저격'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남보라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7월호를 통해 또 한 번 남심을 저격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것.

25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배우 남보라의 나른한 오후'라는 주제 아래 촬영되었으며, 이전과는 또 다른 남보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화보 속 남보라는,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절제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적당히 그을린 구릿빛 피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배우 본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한, 튜브톱 원피스를 시작으로, 미니 태슬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재킷과 펀칭 원피스까지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한편 남보라의 더 많은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남보라는 최근 웹드라마 '스파크'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