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특, 개미떼에 놀라 상의 탈의 '반전몸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정글에서 개미떼로 인한 깜짝 노출을 감행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에는 이특이 나무넝쿨로 해먹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이특은 해먹의 튼튼함을 자랑하기 위해 나무 위에 올랐던 이특은 별안간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땅으로 내려왔다. 나무에 모여 있던 개미떼의 습격을 받았던 것.

생존 첫날부터 유난히 개미를 무서워하던 이특은 갑자기 등장한 개미떼에 몸서리를 쳤고, 스태프까지 동원에 몸에 붙은 개미를 털었다. 개미가 쉽게 털리지 않자 결국 상의를 탈의하고 말았다. 이특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편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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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