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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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고생 많았습니다'[포토]

기사입력 2016.06.22 21:55



[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 FC서울과 안산무궁화FC의 경기, FC서울이 윤주태의 멀티골에 힘입어 안산무궁화FC를 2:1로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최용수 감독이 코칭스태프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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