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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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춤신춤왕 이슈? 창피하지만 좋다"[화보]

기사입력 2016.06.22 10:31 / 기사수정 2016.06.22 10:3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정진운이 청춘의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로커로 변신한 정진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진운은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모델 같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타이틀곡 'Will'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진운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자작곡임을 밝히며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춘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어떤 일을 할 때 위험 부담을 안고도 밀어 부칠 수 있을 때가 지금인 거 같다"며 다부진 각오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음악의 신 2'를 통해 이슈가 된 '춤신춤왕'에 대한 물음에는 "의도치는 않았다. 방송 후 윤종신 형에게 '시작이 좋구나'라고 문자를 받았다. 창피하지만 팬들이 즐거워하니 좋다"고 말했다.

뮤지션 정진운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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