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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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아중 "'원티드'서 톱스타役, 너무 부담스럽다"

기사입력 2016.06.21 14: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아중이 톱스타 배역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의 컬투쇼'에는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원티드'에 대해 "범인을 찾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장르가 될 것 같다. 여름에 보기 좋을 것 같다. 16부작"이라고 설명했다. 엄태웅은 "예전에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연기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극에서도 여배우다. 너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보다 훨씬 대배우, 대스타로 나오는데 안 믿겨지실까봐 걱정스럽다"며 "그런 여배우의 아들이 유괴가 되면서 사건이 커진다. 아들을 찾기 위해서 리얼리티 방송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방송을 만드는 PD가 엄태웅, 형사는 지현우다'라고 덧붙였다. 또 "현장에서 범인을 찾고 있다"고 범인 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을 말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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