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자매애를 과시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게 정말 좋다(love spending time with my sister!)"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 가수 제시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윙크를 하는가 하면 턱에 손을 받치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 '얼음공주'로 불리는 것과 달리 다정한 자매의 모습이다.
제시카는 최근 '위드 러브, 제이'로 솔로 가수로 변신했고 크리스탈은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크리스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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