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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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궁락원 후계자 등극···조재현 대면장 해임

기사입력 2016.06.16 23: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궁락원 후계자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6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궁락원 후계자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은 고강숙(이일화)과 설미자(서이숙)에게 김길도(조재현)를 벼랑 끝으로 내몰 계획에 대해 말했다. 고강숙과 설미자는 무명의 얘기를 듣고 함께하기로 했다.

궁락원의 문중 어르신은 김길도에게 무명을 김길도의 후계자로 승인하는 승인서에 사인하라고 했다. 무명은 후계자로서 지켜야 할 내용이 적힌 각서에 사인을 했다.

무명이 공식적으로 후계자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김길도 해임안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고강숙과 설미자 그리고, 문중은 해임안을 찬성했다. 궁락원 지분 20%를 가진 김다해의 결정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다해는 김길도에게 설거지 잡부의 이름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김길도는 대답하지 못했다. 김다해는 고대천(최종원) 대면장이 숙설소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던 것을 언급하며 김길도의 해임안에 찬성한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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