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또 오해영'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8.836%(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07%)보다 0.32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경(에릭 분)과 그냥 오해영(서현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도경의 담당 의사는 "앞이 바뀌었는데 뒤가 안바뀌어? 마음이 하는 일은 못 당해"라며 박도경의 행복한 미래를 낙관했다. 하지만 박도경이 다시 본 미래는 똑같았다.
'또 오해영' 두 주인공의 해피엔딩 못지않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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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