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 '핑거프레스 2.0' 런칭 기념 한시적 무료 사용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인포그래픽 & 비주얼 언론사 비주얼다이브가 '핑거프레스2.0'을 론칭했다. 이는 간편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사이트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각광받았던 기존의 '핑거프레스'에서 활용도를 좀 더 높인 버전이다. 

한정된 제휴사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 버전과는 달리, '핑거프레스2.0'은 미디어를 비롯한 기업, 홍보대행사, 공공기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자, 일반인 등으로 대상 범위를 넓혔다. 또한 콘텐츠 송출 기능 추가 및 로딩 속도를 개선하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핑거프레스'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한 언론사의 디지털스토리텔링 콘텐츠와 네이티브 애드, 기업형 브랜드 뉴스룸과 브랜디드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네이티브 광고, 쇼핑몰 및 오픈마켓 상품페이지, 마이크로 웹사이트, 공공기관 인터랙티브 페이지, 이력서, 포트폴리오, 웹 매거진, 웹 보고서, 데이터시각화 등 정기적 발행 및 리뉴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핑거프레스2.0'은 3개월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7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씩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기초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핑거프레스 사이트 내 별도 공지사항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 다이브 관계자는 "핑거프레스2.0을 통해 다양한 사용 대상을 확보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사이트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무료 체험 행사와 교육을 통해 사용자들이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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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