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아이젠버그·마크 러팔로 '나우 유 씨 미 2', 7월 13일 개봉 확정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7월 13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마술사기단의 트릭을 간파하라' 영상을 공개했다.

3년 전, 마술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7월 1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공식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마술사기단의 트릭을 간파하라'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총 6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대규모 캠페인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중 세 번째 미션에 해당된다.

전체 미션 중 3개 이상의 미션을 달성한 4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나우 유 씨 미 2' 마술 키트가 증정되어 한국의 마술사기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술사기단의 트릭을 간파하라' 영상에는 세계적인 마술 회사 Theory 11의 안드레이 지크가 등장, 카드를 이용해 판타스틱한 마술을 직접 선보이며 트릭에 대해 설명하며, 실제 영화 속 마술사기단의 트릭을 간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동시에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캠페인 미션 상품인 마술 키트에 포함된 카드만으로 구현 가능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술 키트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마술사기단의 트릭을 간파하라' 영상 공개와 함께 극중 선보일 판타스틱한 매직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2'는 오는 7월 1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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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