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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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통점자극 고문에 몸부림 '최대 위기'(종합)

기사입력 2016.06.13 23: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통점을 자극하는 고문에 절규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3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통점을 자극하는 고문을 받았다.

이날 강기탄은 유성애(수현)와 함께 화평단 소속의 차우(고윤) 일행에게 붙잡혀 컨테이너 박스에 감금됐다.

화평단 보스 조기량(최종원)은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가 강기탄 손에 있다고 생각하고 강기탄을 직접 손보려고 했다.

조기량은 강기탄에게 "인간 몸에 통점 몇 개 될 거 같나. 아주 많아. 그 고통 상상 초월해. 극에 달하는 고통은 죽음보다 두려운 법. 그 두려움 진실 말하게 되지. 고통 길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옥채령(이엘)은 조기량의 지시로 직접 강기탄의 발목에 침을 꽂았다. 강기탄은 괴로움에 몸부림치면서도 "조기량 고통으로 진실 바꿀 수 없어"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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