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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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박 "낙산 해수욕장에서 치킨 알바했다"

기사입력 2016.06.08 21: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윤박이 과거 치킨 알바를 했던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치킨을 언제 먹고 싶은지에 대해 논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윤박이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에 낙산 해수욕장에서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며 "주문 전화가 걸려와 '어디 파라솔 근처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직접 그 장소로 치킨 배달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듣고 있던 패널들은 "누님들이 특히 많이 주문하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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