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헤드셋 브랜드 플랜트로닉스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아이스카이네트웍스가 온, 오프 채널을 통해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보이저5200(VOYAGER5200)을 전격 출시한다.
보이저 5200은 4개의 마이크 탑재와 6단계의 바람 차단 기술,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깔끔한 통화 품질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나 창문이 열린 채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매끄러운 통화가 가능해 기존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낮은 통화품질에 만족하지 못 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착용 여부를 판단하여 통화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자동으로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센서와 함께 NFC 페어링, 보이스 커멘드, 플낸트로닉스 HUB앱 등을 지원하는 고가형 프리미엄 모델로 전문직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충전 도킹 케이스는 이동이 잦거나 통화가 많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충전 도킹 케이스를 이용하면 데스크나 테이블 위에서는 가볍게 거치하여 충전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는 케이스에 눕혀 넣으면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플랜트로닉스 공식 수입사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는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을 통해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하여 보이저 5200을 먼저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한 제품에 한해 정식 출시일인 오는 6월 13일 일괄 발송된다.
이와 함께 일부 점포를 제외한 이마트 및 하이마트 각 지점, 기타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오는 6월 13일부터 점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는 예약 판매 기간 내 보이저 5200을 구입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충전 도킹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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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