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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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소미 부녀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6.06.03 06:57 / 기사수정 2016.06.03 06: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매튜 도우마 전소미 부녀, 이동준 이걸 부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매튜는 "전소미가 혼혈아라서 어릴 적에 정말 힘들어했다. 성형수술을 해서 이국적인 모습을 감추고 싶어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미는 "코도 낮추고 머리색도 검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난 옛날에 못생겼었다. 소아비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요즘은 머리를 밝게 하려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런 생각 안 해도 된다. 요즘 전소미 메이크업이 유행하기도 한다"고 말하며 전소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능력자들'은 2.5%, SBS '자기야'는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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