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오늘(1일) 축구 한국-스페인전 중계로 결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신의 목소리'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신의 목소리'는 한국-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리는 한국-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오후 11시 10분부터 SBS를 통해 중계된다. '신의 목소리'에 앞서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수목드라마 '딴따라' 등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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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