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상' 생중계로 '마녀보감'·'반달친구' 편성 변경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과 예능 '반달친구' 편성을 변경했다. 

JTBC측은 오는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마녀보감'과 '반달친구' 편성이 변경됐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되며,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마녀보감'은 하루 휴방한다. '마녀보감'은 대신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7, 8회를 연속 방영한다. 

'마녀보감'의 연속 방송으로 인해 '반달친구'는 한 주 방송을 쉬고 오는 11일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JTBC와 JTBC2,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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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