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샵의 서지영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청 소감을 전했다.
서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오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라며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전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샵의 이지혜, 장석현이 출연해 딘딘과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 샵을 재결성해 무대를 꾸렸다. 슈가송 'Sweety'를 비롯, '가까이', 'Tell me tell me',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샵의 히트곡들이 줄지어 방송됐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결혼,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함께 출연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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