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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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슬리피 "요즘 세 끼 채우려 억지로 식사"

기사입력 2016.05.31 23: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슬리피가 요즘 세 끼를 채우려고 억지로 식사한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전라도 광주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구단 멤버들은 원정경기에 앞서 광주 출신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진영은 승리를 기원하며 멤버들을 맛집으로 데려갔다.

멤버들은 전라도만의 밥상 차림에 폭풍흡입을 시작했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던 슬리피는 "요즘 세 끼를 채우려고 억지로라도 식사를 하는데 이거는 진짜 맛있어서 먹게 된다"며 감탄을 했다.

강호동은 슬리피의 말을 듣고 "나랑 똑같다. 나도 하루 세 끼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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