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송유빈이 신곡 발매기념 두번째 버스킹을 연다.
송유빈은 지난 28일 '뼛속까지 너야' 발매 전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god, 크러쉬, 자이언티, 10cm, 에디킴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오는 3일 오후 5시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에서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소희가 MC를 맡는다. 김소희는 송유빈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할 예정.
한편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뼛속까지 너야'는 비투비 민혁이 피처링, '쏘쏘' 작곡가 김원, '썸'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웍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