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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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없음' 문규현, 27일 한화전 정상 출전

기사입력 2016.05.27 18:0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부상을 당했던 문규현이 다행히 27일 경기에 정상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문규현은 26일 울산 LG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2루 베이스에서 주자 손주인의 슬라이딩에 발가락 통증을 일으켰고, 결국 교체됐다. 

고통스러워보였기에 골절까지 의심했지만,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CT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27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문규현은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뼈에 이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선발 유격수로 정상 출전할 수 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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