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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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개인적 유명세보다 필라테스 알리는 게 목표" [화보]

기사입력 2016.05.24 16: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대세녀’ 양정원이 맥심(MAXIM)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24일 매거진 맥심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정원이 등장한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맥심 관계자는 “양정원의 건강미와 로맨틱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발레를 전공한 양정원의 우아한 ‘발레복’ 화보, 모든 남성의 로망인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귀엽게 소화한 ‘일상복’ 화보, 그리고 대중과 양정원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필라테스복’ 등의 3가지 매력을 이번 화보에서 볼 수 있다.

양정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될 기회가 찾아 온 것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잡지를 샀으면 좋겠다”는 애교 섞인 영업(?) 멘트를 던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과 관련, 첫 방송에 ‘레전드’ 이경규를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인사를 전하며 “내가 개인적으로 유명해지기 보다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맥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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