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구 여신으로 거듭난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
양정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 등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양정원의 언니 양한나 스포TV 아나운서 또한 지난 2014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로써 이들 양한나-양정원은 흔치 않은 시구 경력이 있는 자매가 됐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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