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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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과 '또 오해영'이 만났다…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

기사입력 2016.05.23 08: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로이킴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만났다.

로이킴은 23일 자정, '또 오해영'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나서 '어쩌면 나'를 발표한다. 

'어쩌면 나'는 박도경(에릭 분)의 커져가는 마음을 대변하는 곡. 이번 OST는 로이킴이 참여하여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로 '또 오해영'의 로맨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 사람' 등 로맨틱하고 애틋한 러브송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곡들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코러스 라인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어쩌면 나'는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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