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또 한 번 수요일 심야 예능 승기를 거머쥐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 8.4%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나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4.1%, KBS 2TV '추적 60분'은 3.0%의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황치열 박재정, 배우 김민석 이현재가 출연했다. 예능 원석 박재정과 대륙 왕자 황치열의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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