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데뷔 첫 단독 게릴라 콘서트는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아이오아이의 단독 게릴라 콘서트 무대가 포착됐다. 이날 tvN '현장토크쇼-택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택시X아이오아이 게릴라콘서트 현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 물빛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현장토크쇼-택시'의 MC이영자와 오만석의 모습도 담겼다. 여의도 물빛무대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들은 게릴라콘서트 발표 직후 일찌감치 오후부터 줄을 서며 아이오아이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현장토크쇼-택시' 녹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많은 관객들이 들어찬 것을 보고 아이오아이 멤버들 또한 감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