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인기가요' 첫 1위…벌써 3관왕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악동뮤지션의 'RE-BYE', 트와이스 'CHEER UP'이 5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합계 점수는 트와이스가 약간 앞섰지만, 생방송 합계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티파니,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이하이, 남우현,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우희, 샘김, MIXX,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