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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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카리스마 요리사 변신…'반전 예고'

기사입력 2016.05.12 14:47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의 천정명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요리사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측은 1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요리사로 변신한 무명(천정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이날 방송하는 6회의 한 장면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조리복을 갖춰 입은 무명이 무언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선 절대미각과 남다른 국수 만들기 실력을 살려 작은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의 현재가 공개됐다. 특히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제대로 된 반격을 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그를 몰래 쫓으며 힘을 키워온 무명은 그의 후계자가 되기로 결심해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던 상황.
 
이어지는 12일 방송에서 무명은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한 필살의 작전을 수행,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할 반전의 한 수를 둘 예정이다. 이에 점점 힘을 실어가고 있는 무명의 복수기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무명이 조리복을 입고 국수를 만들게 된 배경엔 김길도를 향한 원망의 마음, 그가 운영하고 있는 궁락원과 큰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의 무명의 삶은 억울한 아버지의 죽음을 풀기 위한 복수로 가득 차 더욱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니 오늘 방송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정명이 안방극장에 선사할 반전 스토리는 12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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