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서효림이 남다른 셔츠사랑을 드러냈다.
12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남심저격! 뷰티 성인식'이라는 주제로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이 토크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스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팔로우미TV' 코너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팬들이 SNS를 통해 궁금증을 표했던 여배우 서효림의 옷장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서효림은 자신의 신발장을 공개, 아이비 못지 않은 슈즈마니아 면모를 과시하며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신발관리 팁을 전해 출연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드레스룸 역시 그의 깐깐한 스타일대로 완벽하게 관리돼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페미닌, 러블리 룩은 물론 신부만큼 예쁜 민폐하객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셔츠로 가득 채운 옷장을 공개, 남다른 셔츠 사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7'은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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