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9 22: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태현이 비자금 혐의 체포에 광기를 폭발시켰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3회에서는 도광우(진태현 분)가 불법 비자금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광우는 양동이(신승환)로부터 검찰이 비자금에 대한 냄새를 맡고 사무실로 들이닥쳤다는 얘기를 듣고 다급하게 움직였다.
도광우는 검찰에서 오기 전에 비서를 데리고 비자금 관리 장부부터 시작해 무기명 채권까지 없애버렸다.
특별검사 강재일은 도광우를 불법자금 관리 혐의로 체포하며 도광우를 검찰로 연행했다. 도광우는 아버지 도충(박영규)에게 아니라고 잡아떼며 억울해 했다.
검찰로 끌려간 도광우는 취조실에서 이렇게 체포된 것이 짜증나고 화가 나 소리를 지르며 분노심을 표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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